
비자는 여기저기에 개인정보가 막 들어있어서 어지간한 건 다 가렸습니다
최종보스를 끝장낸 셈입니다.
가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거의 다 끝냈죠.
공항가는 버스, 일본 입국편, 시즈오카 야간버스 예약 완료,
하루 머물 숙소 예약, 와이파이 루터 구입 완료,
데이터 유심칩은 DMM에서 월 5기가 플랜으로 사용할 거고
이건 야마토 운수 영업점 수령으로 돌리면 끝.
짐정리해서 일본으로 발송하는 건, 2주 뒤에 하면 되는 일이고
소뱅 프리페이드 폰은 직접 가서 구매하고 계약.
이제 남은 건, 가자마자 극장판 네 개를 싹쓸이해서 보는 거랑
(프리파라, 프리큐어, 가면라이더, 경계의 저편)
오사카에서 낙원추방 블루레이 특전 맡겨놓은 걸 찾는 거.
아, 그거 안 물어봤네
4월 1일에 시즈오카 도착하면 어디로 먼저 가면 되는 건지...
아침 일찍 도착하는데, 일났네 ㅡ_ㅡ;
덧글
시즈오카라...으으, 저도 여기보다 더 남쪽에 있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