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완전할 수는 없지만 러브라이브 !

솔직히 예전에 했던 짓들이 어리니까...라는 이유로 어물쩍 넘어갈 수 없는 일이고

크건 작건 손가락 타이핑으로 여러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한 적이 많았다.


게다가 나도 사람인지라 집착이라는 걸 하게 되고

이래저래 못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제대로 살아야겠구나 싶다.


누군가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일은

어떻게보면 쌓아온 날들의 많고 적음에 불과할 뿐

그것을 정량화할 수는 없는 것이고, 비교같은 행위는 할 수가 없는 것.

그럼에도 다들 좋게 기억해주고 계시니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



이번 걸 알려준 내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내일도 착하게...열심히 살아야겠다.

뮤즈에게 못해줬던 걸, 내가 먼저 떠나버려서 후회했던 것들을 털고

아쿠아에게 그리고 뒤이어서 오는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다.

설령 그들에게는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친구가 가르쳐줘서 알았는데

저는 화석이 아닙니다...(중요)


여튼 하코다테 라이브는 떨어졌으니

삿포로에서 눈물의 뷰잉 (...애초에 뷰잉관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을 보던가

화끈하게 취소해서 (수수료를 10만원 떼입니다만) 북해도 자체를 안 가던가

...아 근데 나는 분명 4월 말에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어질 거야...

취소하면 나만 손해인가...

어떡한다냐...

다 떨어졌다...


열여섯 장 대폭사....

1 2 3 4 5 6 7 8 9 10 다음